플리마켓(Flea Market)과 프리마켓(Free Market)은 약간 다른 의미로 사용되고 있습니다.

플리마켓은 원래 자유 시장, '벼룩시장'(flea market), '프리 바자(free bazar)'라고도 불리는데, 안 쓰는 물건의 교환이나 판매를 하는 시장을 말합니다. - 출처:
패션전문자료사전, 패션전문자료편찬위원회, 1997. 8. 25., 한국사전연구사 - 

프리마켓은 좀 더 확대된 개념으로 일반인들의 중고물품을 포함하여 예술인과 재능인들이 참여하여 자신의 능력으로 만들어낸 수공예품들을 판매하는 시장으로 확대되어 사용되고 있습니다.

뙇 플랫폼은 로컬마켓인 오프라인 프리마켓에서 경쟁력있는 상품을 선별하여 전국마켓인 온라인 프리마켓을 구축하고자 노력하고 있습니다.